블로그 이미지
realR

Tag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1. 11. 4. 13:31 About

오늘은 서버작업으로 인해 철야하는 날...

주간엔 NAS 웹하드 프로그램을 설치해봤는데...

이런...NAS의 한계야!

서...서버를 사고싶다. 그러나..저사양으로 해도 40만원은 어쩔꺼임.


그래도 사고싶다!

정작 내가 사용하는 서버는 아니지만..그래도 그걸 관리하는 자체가 재미있으니까 ㅋㅋ

2010/10/01 15:00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 계획표를 짜야할것 같다...  (0) 2011.11.04
내 블로그가 느린 이유...  (0) 2011.11.04
미궁  (0) 2011.11.04
또 다른 시작...  (0) 2011.11.04
Blog  (0) 2011.11.04
posted by realR
2011. 11. 4. 13:30 About
사람의 인생은 미로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궁이다.

예전에 본 'NHK에 어서오세요' 란 애니가 있었다. 뭐, 지금말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전체가 부합되지는 않으나, 그 중 음모론이란게 나온다. 이 세상에 몇몇 일들이 어떠한 집단이 만들어낸 음모라는 표현.

히키코모리로써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때문에 나온것이라 은유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우리 역시 흔히 세상을 표현할때, 밝은 세상과 어두운 세상이라 표현한다. 흑과 백처럼 밝게 보이는 세상이 있는가 하면 어둡게만 보이는 세상이 있다. 상반된 서로의 세상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념대립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대립하는 세력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의 옳고 그름에 현혹되기 쉽다. 현재는 2009년이다. 종교만으로 사람의 기준을 만드는 시기는 늦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필요한건 자기 스스로 신념을 만들고 굳건히 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의 요점은 표현하기 조금 애매하다. 별로 생각이 정리된 상태에서 쓴 글이 아니기때문이다. 조금 쉽게 표현한다면, 세상은 달콤한 로맨틱영화같은 것도 있고, 우생순 처럼 감동이 있는 삶도 있고, 반대로 올드보이와 같은 음모론도 있으며, 배드보이처럼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들이 있다. 다만 이 일들이 내게 일어났느냐 안났느냐로 생각해 볼것이 아니라 이런일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로 바꿔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지자 하는 점이다.

미궁은 넓고 어렵다. 이러한 미궁을 헤쳐나오는 법은 미리 연습된것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지식을 활용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영화나, 성인물에 나오는 말도안되는 범죄는 의외로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우리도시에, 혹은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않된다.

사람이 진화 한다는 것, 세상이 발전한다는 것은 결코 이로운것만은 아닐것이다.

2010/10/01 14:58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 계획표를 짜야할것 같다...  (0) 2011.11.04
내 블로그가 느린 이유...  (0) 2011.11.04
오늘은 철야하는 날...  (0) 2011.11.04
또 다른 시작...  (0) 2011.11.04
Blog  (0) 2011.11.04
posted by realR
2011. 11. 4. 13:29 About
첫 직장을 그만둔지 어느덧, 7개월이 지났다.

그 당시에는 두려움반, 자신감반으로 나왔는데..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던거 같다.

스스로 마음은 굳게 먹고있었지만, 극변하는 사회현실과, 내 주변환경의 변화를

겪으며, 나 자신 역시 의지가 변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새삼스레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 사람들이 얼마나 강인한지 깨닫게되었다.


긴 여백을 뒤로 하고, 인턴으로 시작이긴하지만 다시 취업이되었고

새로이 시작하며 나는 또 새로운것을 배웠다.

가만보면, 나도 참 많이 변했다. 과거에 고민과 내가 잘 하지못하는 난해한점들은

이제 그냥 그 시절을 잠시 추억하는 에피소드로 남아있었다.


그렇지만, 나에겐 다시 고민과, 내가 잘 하지못하는 난해한점이 있다.

그건 내가 환갑이 되어도, 죽는날이 가까워져도 항상 가지고 있을듯 하다.


그래도 그 점을 통해 깨달은것이 있다면, 당연히 이것일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한다면 쉬운일이다.


이제 앞으로도 남은 내 많은 고민들과 난해한점은 저 말과 함께 할것이다.

나이를 먹고 세월을 흘려보낸다는건, 아마도 무엇을 배운다는것과 상통하는것 같다.

2010/10/01 14:56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 계획표를 짜야할것 같다...  (0) 2011.11.04
내 블로그가 느린 이유...  (0) 2011.11.04
오늘은 철야하는 날...  (0) 2011.11.04
미궁  (0) 2011.11.04
Blog  (0) 2011.11.04
posted by rea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