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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4. 13:29 About

그냥 문득 뭔가 해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가끔 웹서핑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들어가보게 되는데.

그 중에는 존경스러운 사람들이 몇몇 있다. 자신의 일도 열심히 하고,

블로그도 열심히 꾸미고, 아니 건성으로 꾸몄어도 그곳을 방문하며 인사하는

사람들을 볼때 참 존경스러웠다.

ex) 기타치는 여성분이나, 아주 깔끔하게 블로그를 꾸미면서 필요한 컴퓨터 유틸 업

자신의 컴퓨터 기술을 적어 놓던지...

난 사실 귀찮아서 그런거 잘 못한다. 꾸미는거...

알면서도 안하는 경우인데, 가끔 그러다보면 이게 몰라서 못하는 걸로 느껴질때도 있다.

각설, 그래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볼까 하고 구상을 한 5분 하다가

귀찮아졌다. 복잡한 절차도 짜증났고...

그래서 그냥 이거나 손질해볼려고 왔는데..왜 글쓰기 버튼이 안보이는건가..하고

한참 헤맸다.

예사롭지 않아..

포스트 쓰기로 바꿔놓다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는 참 어려워 보인다.

정신사납다.

2007/01/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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