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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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은 미로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궁이다.
예전에 본 'NHK에 어서오세요' 란 애니가 있었다. 뭐, 지금말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전체가 부합되지는 않으나, 그 중 음모론이란게 나온다. 이 세상에 몇몇 일들이 어떠한 집단이 만들어낸 음모라는 표현.
히키코모리로써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때문에 나온것이라 은유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우리 역시 흔히 세상을 표현할때, 밝은 세상과 어두운 세상이라 표현한다. 흑과 백처럼 밝게 보이는 세상이 있는가 하면 어둡게만 보이는 세상이 있다. 상반된 서로의 세상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념대립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대립하는 세력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의 옳고 그름에 현혹되기 쉽다. 현재는 2009년이다. 종교만으로 사람의 기준을 만드는 시기는 늦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필요한건 자기 스스로 신념을 만들고 굳건히 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의 요점은 표현하기 조금 애매하다. 별로 생각이 정리된 상태에서 쓴 글이 아니기때문이다. 조금 쉽게 표현한다면, 세상은 달콤한 로맨틱영화같은 것도 있고, 우생순 처럼 감동이 있는 삶도 있고, 반대로 올드보이와 같은 음모론도 있으며, 배드보이처럼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들이 있다. 다만 이 일들이 내게 일어났느냐 안났느냐로 생각해 볼것이 아니라 이런일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로 바꿔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지자 하는 점이다.
미궁은 넓고 어렵다. 이러한 미궁을 헤쳐나오는 법은 미리 연습된것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지식을 활용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영화나, 성인물에 나오는 말도안되는 범죄는 의외로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우리도시에, 혹은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않된다.
사람이 진화 한다는 것, 세상이 발전한다는 것은 결코 이로운것만은 아닐것이다.
2010/10/01 14:58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궁이다.
예전에 본 'NHK에 어서오세요' 란 애니가 있었다. 뭐, 지금말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전체가 부합되지는 않으나, 그 중 음모론이란게 나온다. 이 세상에 몇몇 일들이 어떠한 집단이 만들어낸 음모라는 표현.
히키코모리로써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때문에 나온것이라 은유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싶다. 우리 역시 흔히 세상을 표현할때, 밝은 세상과 어두운 세상이라 표현한다. 흑과 백처럼 밝게 보이는 세상이 있는가 하면 어둡게만 보이는 세상이 있다. 상반된 서로의 세상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념대립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대립하는 세력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의 옳고 그름에 현혹되기 쉽다. 현재는 2009년이다. 종교만으로 사람의 기준을 만드는 시기는 늦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필요한건 자기 스스로 신념을 만들고 굳건히 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의 요점은 표현하기 조금 애매하다. 별로 생각이 정리된 상태에서 쓴 글이 아니기때문이다. 조금 쉽게 표현한다면, 세상은 달콤한 로맨틱영화같은 것도 있고, 우생순 처럼 감동이 있는 삶도 있고, 반대로 올드보이와 같은 음모론도 있으며, 배드보이처럼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들이 있다. 다만 이 일들이 내게 일어났느냐 안났느냐로 생각해 볼것이 아니라 이런일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로 바꿔생각해보는 자세를 가지자 하는 점이다.
미궁은 넓고 어렵다. 이러한 미궁을 헤쳐나오는 법은 미리 연습된것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지식을 활용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영화나, 성인물에 나오는 말도안되는 범죄는 의외로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우리도시에, 혹은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않된다.
사람이 진화 한다는 것, 세상이 발전한다는 것은 결코 이로운것만은 아닐것이다.
2010/10/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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