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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4. 15:48 About

페이스북 친구 추가 요청을 승인하다, 오랫만에 모니터 화면을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보았다.

근데, 또 급우울..

예전엔..참 친하게 잘 지냈던 동생, 친구들..이젠 연락조차 하지않는다.

물론, 하고야 싶지만...소싯적 바쁘다는 핑계로 한두번 하지않다보니 시간이 지나서는 먼저하기는 쑥스럽

다는 우스꽝스러운 이유로 더 멀어져 가는듯 싶다. 연락한다 하더라도 전 처럼 얼굴보기도 쉽지 않는 상황,

주머니, 시간, 등등..스스로 핑계로 위안을 삼는다.

그래서 씁쓸하고 우울하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란 생각만 가지고..

그렇게 씁슬하고 우울하다.

동생들아, 친구들아..형님들...저 마음만은 아직 그리워하고 보고싶어요. 그것만 알아주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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