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2014. 06. 29 페이스북

realR 2014. 6. 29. 23:47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격한 공감, 매일 매일 바탕화면 포스트잇을 통해 되새기는 문구....
꿈을 위해서도 되새기지만, 단순 직장인으로써 현실에 안주하며
직장인의 마흔트라우마를 상기 시켜주는 고마운 문구.

내 나이 마흔에는 절대 피고용인으로써 살지 않겠다는 다짐.
내 꿈을 꼭 이루겠다는 다짐을 위한 정말 고마운 문구.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나오는 해적왕이 될꺼란 말 처럼.
다들 피식 웃는 내 꿈. 그러나 나에겐 진지한 꿈. 내 삶의 원동력.

한순간이라도 그 꿈을 잃지 않도록 경계해주는 문구.

언제 죽을지 몰라도, 사나이가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위해 살아보는것이
낭만이 아니겠나...비록 으리 으리는 몰라도..ㅋㅋㅋ

으리는 꿈 다음이다. 이 나라에선...마음이 아프지만 그럴 수 밖에 없더라..
그렇더라... 미안하다. 바빠서 몇년째 보지 못하는 친구들아...